1470511 - [나스첸카 NASCHENKA] 담백한 십자화 _ 은비녀 소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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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꽃들에게

화려한 원석 없이
은의 느낌 그대로 표현한 십자화

지나치다 문득 멈춰 그 아름다움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은은한 향기에 잠시 취해봅니다 ^^

* 비녀대 길이만 약 13cm




은 나스첸카핸드메이드셋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