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 왠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조각으로
두손으로 들어야지만 가능한 무게예요
상단에 조각되어 있는 영지와 원숭이 두마리
뚜껑을 열고 닫을 때마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듯하여
괜스레 빨리 만나게 해주고 싶은 주전자
인테리어로도 이보다 좋은 아이템이 있겠는지요
그 무게가 무게인만큼 택배가 힘들어요
방문하셔서 직접 눈으로 보시고 고이고이 간직하시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