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9778 - [나스첸카 NASCHENKA] 프리미엄 도투락 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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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도투락 댕기


천연 산호 호박 밀화 모두 최상급의 보석으로 장식한 대작의 프리미엄 도투락 댕기로

액자로 표구 되어 있습니다.


실물 보시면 그 위용과 고급스러움에 어디서도 보실 수 없었던 격이 다른 프리미엄 퀄리티에 크게 만족하실듯 합니다.




한국의 복식 : 도투락댕기 :

도투락댕기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국의 고유복식), 2002., 한국콘텐츠진흥원)

도투락댕기는 ‘큰댕기’, ‘주렴(珠簾)’이라고도 하여 궁중이나 반가에서 신부가 예장할 때 사용하였다.
원삼이나 활옷 등 혼례복을 입고 족두리나 화관을 쓰고 쪽 뒤에 길게 늘인다.
다홍색 혹은 검정색 등의 사(紗)나 단(緞)으로 만든다. 180cm의 길이에 10~12cm 나비의 크기로 만들어 중앙을 제비부리로 접어 두 가닥이 된다.
겉에는 금박을 하고 댕기 위쪽에 석웅황(石雄黃)이나 옥판을 달고, 밀화, 칠보 장식 등을 중앙선에 달면 좌우가 연결된다. 길이는 치마보다 약간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