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 굶주려도 좁쌀은 쪼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지요. 봉황은 살아있는 벌레와 풀을 뜯지 않고, 아무리 배가 고파도 함부로 먹지 않으며, 난잡하게 날지 않음은 물론 오동나무가 아니면 내려앉지도 않는다고 하지요. 백수의 왕은 호랑이, 새 중의 왕은 봉황새라고 일컬어질 정도입니다. 또한 모든 물형의 최고 길상은 봉황이라지요. 어진 성군의 덕치를 뜻하며, 봉황이 나타나면 천하가 태평하다 하니 그 고고한 격조와 자태를 나스첸카에서 옛 고증 그대로 재현하는 한편 불노초와 매화 길상을 가미하여 시각적인 현대적 아름다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은 나스첸카 핸드메이드 세공 후 골드 도금 마무리 作 격이 다른 나스첸카 은 봉황 첩지 입니다. 봉황 은 첩지 봉황 디자인에 대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은 나스첸카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naschenka_jewel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