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분들의 손끝에서 나오는 은의 담백한 세공, 조각 무늬 없이, 담백한 그점이 더 매력으로 다가오는 은 바늘쌈 삼작 노리개 입니다.
견사 명주실의 탱글탱글한 율돔감이 살아있는 술 역시 3가지 색감으로 여러 다양한 한복 색상에도 더없이 어여쁩니다.
노리개의 전체 기장과 중량, 제작시마다 조금의 오차 있을 수 있으나 큰 차이없이 대동소이 하니 위의 상세 기술서 참조해 주시구요.
노리개 띠돈은 함께 하지 않는 가격으로 미착용시에는 집에 액자로 연출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시길 권해드리며,
이때 공기 중 산화에 따른 은 바늘쌈 세공 부분의 자연스러운 색 변화가 있을시 난감해 하지 마시고, 지우개로 살살 지워주시면 되십니다.
한복에는 노리개를 꼭 착용하셔서 품격을 높혀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전통 노리개의 특별한 점은, 노리개는 비단 착용뿐만 아니라 그저 만지고 바라만 보아도, 안정되고 힐링되는, 주인에게 선물주는 특별한 감성도 소장하시면서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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