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첸카 전통 장신구 조선 왕후를 위한 전통 공예 은 세공의 섬세한 결이 어우러져 피어난 꽃중의 꽃. 뒤꽂이 손끝에서 하나씩 조각해 올린 전통의 무게, 고요한 장인의 시간, 그리고 한국 장신구가 가진 본연의 기품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조선 왕후만이 사용할 수 있었던 대전의 떨잠 나비 뒤꽂이에서 영감을 받아, 은 세공 후 도금 처리까지 더한 하이엔드 NASCHENKA 뒤꽂이로 재탄생했습니다. 가벼운 장식이 아닌, 왕실 장신구의 미학을 현대에 잇는 정통 헤리티지 작품. NASCHENKA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절제된 화려함입니다. 시간이경과할수록 도금의 벗겨짐으로 인한 빈티지 앤틱화는 정통 장신구만의 또 다른 멋입니다. 떨의꺾임은 자연스러운현상으로 떨 꺾임에 예민한 분은 본 작품 소장에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