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첸카 전통 장신구 천연 산호 가지 특유의 자유로운 분지 형태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인위적으로 다듬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호 가지를 사용해, 같은 형태가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유일성을 지닙니다. 산호는 정교한 전통 은세공으로 고정한 뒤 도금 공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전통 은세공과 천연 소재가 조화를 이루도록 구조·무게·중심을 세심하게 계산했습니다. 아래로 흐르는 명주 ‘낙지발’ 술은 손으로 하나하나 엮은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러운 리듬과 기품을 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쌓이고, 세대를 넘어 전해질 수 있는 당신의 가보가 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