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보기 드문,
은으로 만든 뒤꽂이입니다.

이번 뒤꽂이 침의 끝은 뾰족합니다.
이 뾰족함은 응급상황에서의 침으로도 사용하였다 하는 옛 고증 그대로 제작하였습니다.

정가운데 무늬는 당초문 조각입니다.

당초문은 고대 이집트 뿐만 아니라 메소포타미아, 페리시아 제국 외에도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등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매우 퍼블릭한 무늬이기도 합니다.

의미로는 자손과 재산의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이기에 국경 무관하게 많이 사용되는 무늬였습니다.

8개의 달랑거리는 진주에 은 세공이 여성스러움을 더욱 극대화 합니다.

뒤꽂이 가장자리를 따라 돌려져있는 DOT 문양은
손으로 두들겨 조각하였습니다.

이는 고대 백제, 신라 시대 왕릉에서 출토된 듯
왕궁의 호사스러움과 그 당시 금속공예의 화려함을
현대 나스첸카가 해석한 특별한 뒤꽂이입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한복에 포인트 주기에 아주 좋습니다.

Info.

- 소재 : 진주, 실버 은 92.5 나스첸카 셋팅, 금도금

- 용도 : 뒤꽂이

- 구성 : 뒤꽂이 1개

_ 가로 : 4.5 cm

- 기장 : 대략 13.5 cm

- 중량 : 대략 20.6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