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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첸카 전통 장신구 짙은 초록의 비취 잎 사이로 초록 잎에 붉은 숨. 천연 비취를 넓은 잎의 형태로 조각하고, 생명력 넘치는 천연 산호의 원형을 그대로 살려 완성한 나스첸카의 은공예 뒤꽂이입니다. 비취의 깊고 투명한 녹색과 산호의 선명한 붉은색 사이에는 작은 은꽃을 풍성하게 피워냈습니다. 꽃잎 하나하나를 입체적으로 세공하고 중심에는 금빛 포인트를 더해, 고색의 은빛 속에서도 밝고 섬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형태와 색을 지닌 비취와 산호를 하나의 조형으로 연결한 김성은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자연이 만든 원석의 아름다움과 한국 은공예 장인의 정교한 손맛을 함께 담았습니다. 한복에는 가장 한국적인 포인트 장신구로, 현대적인 재킷이나 원피스에는 조형적인 하이주얼리 브로치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천연 원석으로 제작되어 비취의 색과 결, 산호의 굵기와 곡선은 작품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 차이가 곧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의 표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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