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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첸카 전통 장신구 꽃 한 송이도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칠보.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접시 위로, 꽃과 나비가 가득한 정원이 펼쳐집니다. 짙은 청색에서 청록으로 이어지는 바탕.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새로운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꽃 사이를 나는 나비, 굽이치는 줄기, 가장자리까지 이어지는 문양. 두 점은 같은 정원을 닮았지만, 꽃의 배치와 색의 어우러짐은 저마다 다릅니다. 옆에서 보면 낮고 완만한 곡선이 드러나고, 뒤집으면 선명한 청색 바탕과 굽이 또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이런 칠보를 곁에 두고, 오래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 김성은이 소장해 온 칠보 접시 두 점을 소개합니다. 작은 공예품에 담긴 풍성한 색과 섬세한 표현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 작품 정보
※ 표면의 질감과 색의 차이, 가장자리 및 뒷면의 상태는 상세 사진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THE KIM SEONG-EU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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