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상하는 나스봉황, 그 세번째 '봉은 굶주려도 좁쌀은 쪼지 않는다' 라는 속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봉황은 살아있는 벌레를 뜯지 않고, 아무리 배가 고파도 함부로 먹지 않으며 난잡하게 날지 않고 오동나무가 아니면 앉지도 않아요
새중의 왕인 봉황새는 어진 성군의 덕치를 뜻하며 봉황이 나타나면 천하가 태평하다 해서 그 고고한 격조와 자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금비녀입니다. '비상하는 나스봉황'은 원석과 색감 없이 나스-첸카의 은 수공예 작품에 도금작업을 더해 진행하였어요 비록 화려한 오색의 색채는 없으나 봉황의 가장 큰 특징인 볏과 수염, 날개, 꼬리 등을 중점으로 감상하시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한껏 날다가 비녀대에 내려앉은 찰나의 봉황 모습으로 그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3차원적으로 날개와 꼬리를 표현하였습니다 앞모습뿐만 아니라 360도에서 다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비녀, 기본적인 금비녀로 더욱이 올림머리, 뒤꽂이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봉황 비녀등 나스첸카의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은 나스첸카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 현실에서든 신화이든 봉황을 능가하는 동물은 없다. 용, 백호, 곰, 거북, 삼족오(까마귀) 위에서 봉황이 날갯짓을 하고 있다.
해당 동물의 꼴을 근거로 우승열패를 가리는 것이 물형 관상법이다. 먹이사슬이 인간사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전제에 따른다. 물형 가운데 최강은 봉황이다.
200여 물형 중 으뜸이다. 이성계, 석가모니, 리펑 전 중국총리, 요 임금, 김일성이 봉황상이다.
봉황 다음은 용이다. 세종대왕, 박정희, 클린턴, 유방, 광무제, 알렉산더가 그렇다. ...
역사 판타지 소설 '봉황의 나라'의 작가 은영선은 봉황 마니아다.
봉황과 용이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고 물었더니 진지하게 답한다.
"전설에서는 용이 최고이지만 그 존재는 따스하게 품는 역할을 모른다. 봉황은 따스함을 품고 감동을 주는 존재로 일평생 땅에 발을 내딛지 않는다." 이토록 고고한 봉황.... ..
소설가 은영선이 부연 설명한다.
"봉황은 강인함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멀다.
용처럼 조화도, 심술도 부리지 않는다. 오직 5색 깃털과 5음의 울음소리만 특별할 뿐이다. 봉황이 출현하면, 누가 권력을 잡든 평화시대가 열린다. 성인이 탄생한다." -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문화부장
보여드리는 제품은 소비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머리 장식은 동일하고, 혹여 뒤꽂이나 브로치로 제작을 원하신다면 요청대로 제작해 드립니다.
주문시 메모 남겨 주시면 되십니다.
은 나스첸카 핸드메이드 세공에 골드 도금 마무리 - 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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