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차오르는 이 연연한 라벤더 비취 쌍가락지는
어느색 어떠한 한복에 착용하시더라도,

이색지지 않게 잘 어울어짐은 물론
착용하신분의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 시키는 가락지랍니다.

산뜻한 색감의 녹색 비취 쌍가락지와 달리
연분홍 자주의 친정어머니 혼주 한복과도 매우 잘 어울리실거에요.

신랑 혼주는 비취 쌍가락지로
신부 혼주는 라벤더 쌍가지로,

그렇게 추천드려 봅니다.

혼주용 외에도
비취 가락지 매니아 분들은
일상 캐쥬얼 진차림에도 멋드러지게 착용해 주고 계시다는 사실도 알려드립니다.

- 천연 비취 (처리)

- 굵기 8 ~ 10 mm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