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죽잠비녀, 대나무 절개 모티브의 죽잠 비녀에서 나스첸카 공방만의 죽잠비녀로 재해석한 대나무 형태에 하나하나 조각들어가는 은비녀대까지
이 디자인은 오랜전부터 히트 디자인으로 늘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는 비녀 되겠습니다.
그리고 비녀대를 잘 봐주세요. 시중에서 기계로 대량으로 뽑아내는 비녀는 대부분 민자에 비녀대가 비어있어 착용하는 횟수가 늘면 비녀대가 잘 휘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스첸카는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단한 세공에 조금은 손맛이 느껴지는 수수함까지 이때 모든 조각이 동일할 수 업습니다. * 그것이 핸드메이드 작품의 강점입니다.
비녀대의 이 조각은 끌과 정으로 하나하나 찍고 파내어 조각을 완성하며, 아름다움에 이 조각문양이 비녀 꽂고 나서 쓱 빠지는 점을 보완하는 이중의 안전장치 역할도 한답니다.
은 색상은 조금 화려하게 뽑아보았습니다. 공기중 산화되면서 더욱 앤틱스럽고 무게감있는 은 비녀 되겠습니다.
은 비녀, 개구리 비취 (염색), 죽산호 (뱀부코랄이라는 우리가 아는 일반 고가 산호가 아닌 저가의 산호에 빨간색 착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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