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718 - [나스첸카 NASCHENKA] 조금 늦어도 좋아 _ 비취 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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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마음에 무심코 툭하니 초록 물감 한방울 번진 듯한

느리지만 그 여운 긴 비취입니다.

 

불타는 사랑보다는, 느리게

하지만 진하고 깊게 오래가는

 

한켠에 바람 드나드는 구멍마저도 하트예요 ^^

하트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비취와 사랑에 서서히 빠질 듯

 

 

 

천연 비취, 산호, 은 나스첸카 핸드메이드 셋팅 (골드 도금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