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한땀한땀의정성과 노력 그리고, (구어로 표현하자면) 손으로 만든 티가 드륵드륵(?)나는 리얼 핸드메이드 나전 클러치백
전통적인 기법 + 물 위의 수상도시, 혹은 구름 속의 슈퍼 마천루를 연상시키는 자개무늬 = 몽환적인 묘한 앙상블
이런것이 예술이고 아름다움이겠지요 ^^
클러치를 클로스로 열었을 때 순간 코에 스치는 나전백의 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궁에 있는 듯한 신기루를 자아낸다고 하면 과장이겠지요
그러나 그렇습니다. ^^
꼭 한복이 아니어도, 멋을 아신다면 실생활에서 더 빛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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