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913 - [나스첸카 NASCHENKA] 눈길과 손길 #501 _ 나전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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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한땀한땀의정성과 노력

그리고,

(구어로 표현하자면)

손으로 만든 티가 드륵드륵(?)나는 리얼 핸드메이드 나전 클러치백

 

전통적인 기법 +

물 위의 수상도시, 혹은 구름 속의 슈퍼 마천루를 연상시키는 자개무늬

= 몽환적인 묘한 앙상블

 

이런것이 예술이고 아름다움이겠지요 ^^

 

클러치를 클로스로 열었을 때

순간 코에 스치는 나전백의 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궁에 있는 듯한 신기루를 자아낸다고 하면 과장이겠지요

 

그러나 그렇습니다. ^^

 

꼭 한복이 아니어도,

멋을 아신다면 실생활에서 더 빛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