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놓고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노라니
이렇듯 안정감 있게 살갗에 닿을 수가 있나 싶습니다.
눈송이 두 결정체가 사이좋게 호박에 들어앉아 있는 듯,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호박스노우볼 ^^